내생애 첫주택 대출 조건과 부족한 잔금 해결하기

내생애 첫주택 대출이라고 이야기하는 지원상품은 내 집 마련 디딤돌대출로 변경되었습니다.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내생애 최초주택자금과 다른 내용이 다소 있는데요.
이와 관련한 세부사항, 혜택, 조건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내생애 첫주택 대출은 정부 지원 3개 서민 주택 구매자금 상품을 한데 묶어놓은 상품으로 부부합산 연 소득 6천만 원 이하, 생애최초주택 구매자, 순 자산 가액 3.94억 이하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낮은 금리와 1년의 거치 기간으로 큰 도움이 되는 상품인데요.
매매계약이 되어있어야 하고 다른 주택담보대출이 없어야 가능하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여기서 애로사항이 많은 부분이 순 자산 가액을 평가하는 부분인데요.
3억 9천 4백만 원 이하의 순 자산 소득인 사람이 적용됩니다. 

내생애 첫주택 대출의 혜택을 받았을 때의 한도는 2.6억 이내에서 진행할 수 있고 LTV의 70%까지 가능한데요.
즉 6억 6천만 원 이상의 주택은 구매할 수 없게 됩니다.
수도권의 아파트 시세를 생각하면 수도권 아파트구매에 해당 상품을 이용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공사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내용은 홈페이지 신청 시 최대 70일 소요 상품판매 위탁은행 방문 시 30~40일이 소요됩니다. 
계약 기간을 설정할 때 3주 이내에 처리해야 하는 급매물은 사용하기 힘들다는 뜻이죠.
또한 모든 혜택을 얻었을 때 2.6억이라는 부분도 큰 걸림돌로 작용하게 되는데요.
수도권의 주택가격을 생각해봤을 때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편적으로 잔금대출 상품을 많이 사용하게 되죠.
신용대출로 진행되며 구매자금 주택담보대출을 진행한 이후 잔금 부족금을 신용대출로 받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용대출을 먼저 받게 되면 신용평점에 변동이 생겨 한도 부분에 문제가 생기지만 잔금대출은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내생애 첫주택 대출 시 추가 자금 부족 부분에 대해서는 잔금대출까지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내생애 첫주택 대출 관련 세부사항은 금리 비교사이트에서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추가 궁금 사항이 있으시다면 부담 없이 문의하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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