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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주택담보대출 LTV 95% 무주택자 구매자금 조건정리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적인 경제 악화가 시작되었죠.
외부 활동 통제로 인해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들, 소상공인들의 폐업률 또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이나 주식 등 투자 물품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경기 침체 부작용을 없애고자 금리를 인하했기 때문입니다.

금리 인하 이후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열기는 한층 뜨거워졌죠.
​현재 전 국민의 70%가 규제지역에 거주 중이고 무주택자와 다주택자는 규제지역 LTV 제한을 받는 상황에서는 한도 부분이 가장 큰 고민인데요.
규제지역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 대상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고 투기과열지구 40% 조정 대상 지역 50% 제한이 있고 추가로 아파트 시세와 보유 주택 수에 따라 차감되는 부분까지 있습니다.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진행 중 이렇게 한도가 부족하다면 P2P금융을 이용하거나 신용대출 중의 하나인 잔금대출 상품을 이용하면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추가 대출 방식은 일반 시중은행에서는 진행하기가 매우 복잡한데요.
이는 3개월 동안 심사 진행 중에 부동산 상황은 계속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DSR입니다.
DSR은 연간 소득에 대비해서 연간 내야 하는 원리금 상환액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가계 부채 증가로 인해 정부는 시중 은행장들을 불러서 당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고액 신용대출부터 가계 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는데요.
그로 인해 고액 신용대출은 당장 막혔으며 가계 부채 증가를 막기 위해 DSR을 조이고 가산금리를 늘리는 등 시중은행에서는 정부의 권고대로 조처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해당하지 않는 보험사나 캐피탈 등 2금융권에서는 DSR이 여유로우니 한도 부분에서 이득이 있고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금리 또한 시중은행과 비슷한 상황이니 이용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외부 투자처를 찾지 못한 보험사나 캐피탈 등의 금융사들은 저금리 상황에 편승해 일제히 가산금리를 줄이고 공격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덕분에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가지고 있던 분들부터 새로 아파트를 구매하고자 하는 무주택자들까지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을 많이 이용했죠.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 비교공시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보면 보험사에서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낮은 경우가 많았고 현재까지도 보험사에서는 낮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출자의 소득에 기반해 대출 한도를 제한하는 차주별 DSR 40% 규제가 단계적으로 확대되면서 보험사로 몰려드는 대출 수요는 더 증가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금융당국은 은행권의 경우 이 수치가 40%를 넘으면 대출을 제한하는 규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인데, 보험사 등 비은행권은 이 수치가 60%로 완화 적용되는데요.
이론적으로 비은행권에서 약 2억 원을 더 대출받을 수 있죠.
또한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액이 전년보다 10% 넘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됩니다.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은 사용하기 좋은 상품인 것은 분명하지만 금융소비자 처지에서 보면 어느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사용해야 할지 많은 고민이 드는 상황인데요.
특히나 지점이 동네 곳곳에 있는 시중은행과 다르게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효율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보험사, 캐피탈, 저축은행과 같은 2금융권은 지점의 위치가 모든 지역에 다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니 지역별 지점 여부에 따라 금리와 한도에 많은 영향이 갑니다.
특히 지점마다 가지고 있는 전결 금리를 사용한다거나 지점 방문을 희망할 시 거리 때문에 방문하기 꺼려지는 경우가 많죠.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에 앞서 금리 비교사이트를 이용한다면 지금 내 조건에서 받을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을 알아볼 수 있으므로 현명한 방법입니다.
추가적인 궁금증이나 필요한 상품이 있을 경우 부담 없이 문의하시면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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