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대출 이용하기 위한 조건 알아두기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악화는 개인사업자, 자영업자, 직장인 모두를 힘들게 했습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자금 마련 목적으로 대출을 이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위촉직, 계약직 개인사업자들과 프리랜서들은 일반적으로 개인사업자로 등록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개인사업자대출에 관련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보편적으로 사업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사업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때 사용하는 것이 개인사업자대출입니다.
사업목적자금에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규제 지역 LTV 나 소득제한 등이 적용되지 않아 금융사의 재량에 따라 최대한도가 결정되는데요.
해당 자금으로 주택구매나 사업 이외의 용도로 사업자금 대출을 사용한다면 금융사에서 해당 대출을 환수 조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금사용처 증빙은 대출실행일로 부터 3개월 후에 하게 된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듯싶습니다.

위촉직, 계약직 개인사업자, 프리랜서들이 담보대출을 실행하고자 할 때 자세하게 살펴봐야 될 부분은 바로 소득인정 부분입니다. 
금융사에서 여신상품을 판매하면서 가장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도 소득 부분인데요.
이는 상환 여력을 판단하기 위해 서 입니다.
또한 국세청에서 받을 수 있는 소득금액증명원 말고도 재직 증명서나 월급입금명세 등 인정소득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대출을 심사에서 소득 확인을 할 때 간이사업자나 프리랜서 위촉직 등은 세금 문제도 있어 소득금액증명원으로 보편적으로 소득이 적게 나오는데요.
프리랜서나 현금수령자도 마찬가지로 수금원으로 소득을 확인하기도 힘들고 재직 증명서나 월급입금명세도 인정받기 힘듭니다.
이러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추정소득방식이죠.
부부 합산 연 소득 2400만 원 이하로 확인할 수 있다면 신용카드사용명세나 건강보험료 납부명세로 소득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P2P금융까지 금융사는 대출잔액이 정해져 있고 해당 금액 내에서 대출상품을 관리하게 되는데요.
지역과 시기에 따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상품이 나누어지게 됩니다.
상호금융에 속하는 지역 전문금융사인 새마을금고나 지역농협은 해당 지역에서는 가장 좋은 상품을 내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지역별로 유리한 금융사를 선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요.
모든 금융사를 확인해보면서 상황에 맞는 금융사를 확인하여야 더욱 더 좋은 조건으로 개인사업자대출 상품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대출 시 모든 금융사를 한 번에 비교해볼 수 있는 금리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금융전문가와의 무료상담을 통해 모든 금융사의 한도와 금리를 파악할 수 있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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