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LTV95% 규제지역 한도조건 금리내용 알아보기

부동산 규제의 연이은 실패로 작년부터 집값이 올라도 너무 오르고 있어요 어쨌든 직장 근처에 집을 구해야 하는건 기본중에 기본일건데요 당연히 저도 직장근처에 집을 구하는데 너무 어려웠었어요 하지만 이제 계약기간이 끝나서 이사를 가려고 하니까 전셋값이 답이 보이지 않았어요 특히 임대3법이 나온 이후로 전셋가격은 폭등수준이죠 상황이 이렇게 되도 가장 중요한건 이 근처에서 집을 구해야 하는거였어요 직장까지 출퇴근 문제도 있지만 아이들 학교문제까지 있으니까요.. 

여하튼 집을 알아보기 시작할때부터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어요 집값이 너무 오른것도 문제지만 알아보고 있는 도중에서 집값이 계속 오르고있었죠 무슨 서너달 사이에 집값이 오르는게 눈에보이는데 돈모으는속도는 거기 못따라가니까요 또 다른건 규제지역이 문제였어요 작년에 임대차3법 시행되고부터 전국에 전세대란이 일어나면서 전셋값이랑 집값이 뛴건 잘 알고 있을거에요 그런데 집값 기준으로 규제지역이 지정되다 보니까 투기세력이 집값을 올린게 아니라 정책실패가 집값을 올렸는데도 결론은 12월에 규제지역지정에 걸려버렸다는거어에요... 결국 전세는 포기하고 주담대랑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까지 하면 이건 그냥 매매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문제는 여기서부터 였어요 이번에 실수요자 요건이 좋아지면서 LTV에 여유가 좀 생겼는데 그래도 아파트값이 비싸긴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영끌대출을 하는거겠죠? 여튼 주거래은행부터 찾아가보고 시간날때마다 은행에서 주담대 상담을 받았는데요 정부에서는 실수요자LTV를 늘리고 기준금리는 동결하고 COFX는 내려가고 있지만 승인조건이랑 금리조건이 오히려 빡빡해진게 느껴졌어요 특히 7월부터 적용된 내용을 보면 LTV는 완화되었지만 DSR은 강화되서 오히려 더 힘든 상황으로 만들어졌어요 정말 고액연봉자가 아니고서야 아파트담보대출을 진행한다는건 하늘에 별따기가 되어버렸죠 그리고 가장 핵식점인 내용중 하나는 최대한도 4억이라는 규제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가계부채가 많아져서 권고사항이 어쩌고 하던데 앞으로는 실수요자 혜택이니 뭐니하면서 은행에다가 가계부채줄이라고 권고사항을 주면 현실적으로 대출이 막히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런저런 조건이나 승인율이 좋은곳을 알아보다보니 보험사주담대와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로 승인받은 이야기를 보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후순위담보대출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후순위는 간단하게 주담대 받고 후순위 금융사에서 다시한번 담보대출을받는 방식이더라구요 근저당설정이 두번 실행되고 2순위로 설정되니까 후순위였어요 전문으로 취급하는 금융사를 찾아봐야 하는데 이게 힘들더라구요 특히 눈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금리비교하는것도 힘들고 상품마다 금리가 천차만별이고 LTV비율도 상품마다 너무 차이나서 지식이 없으면 접근하기 힘든거 같더라구요

선순위로 감정을 통해 보험사쪽의 아파트담보대출을 진행하고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로 나머지 금액을 진행해야하지만 투기과열지구 LTV40% 조정지역 LTV40%의 기준만 놓고 본다면 후순위담보대출에 대한 비율이 너무 높아져서 금리에서 부담이 되었어요 그러나 방법이 없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찾아볼수밖에 없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회사가 힘들어져서 연차를 계속 쓰지도 못하고 시간을 계속 내기도 힘든데다가 하루에 시간을 낸다고 하더라도 하루만에 서류준비하고 진행까지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어요 

특히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이나 주담대를 동시에 진행하는 금융사는 찾기 힘들더라구요 회사동료에게 소개 받은 금리비교 사이트가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무료상담한번으로 많은 금융사의 한도와 금리를 확인할수 있고 그중에 좋은것만 골라서 선택할수 있어서 매우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외곽이지만 아파트 장만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현재도 부동산 규제를 발표하기위해 새로운 규제를 연구중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표될듯하네요 이제는 규제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대처해야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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