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추가대출 입주전 잔금 매매자금 한도 금리 체크하기

요즘 아파트매매자금대출 때문에 많이 불타고 있죠
서민 실수요자가 집을 살수있게 한다는 말은
지켜지지않았고 오히려 힘들어지기만 하고있어요....
영끌이라는 말을 함부러 내뱉았다가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집값과 전셋값은
계속 오르고 있는게 더 큰 문제 같아요

지금 당장 집을 사야한다는 분위기는
작년중순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코로나때문에 시작 된 저금리 이지만
저금리 > 가계대출 > 부동산상승
이런 원리는 아주 기본적인 경제현상이지만
이걸 잡아보겠다고 정부에서 규제를 남발한 결과
현재와 같은 상황이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시작이 누구고 책임이야 어찌 되었건
현재 아파트값이 오르고 있고 입주를 하기위해
아파트잔금대출 아파트매매대출등을 
실행하기 힘든건 현실이니까요
전셋집도 구하기 힘들어지고 내집마련도 힘들어진상황
특히 작년 12월 투기과열지구 조정지역 지정으로
인구의 70%가 규제지역에 살고있는 상황에서
일반적인 직장인이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으려고 보면
조정지역에 살고있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죠

잘 아시다시피 정부규제안에 따라 
투기과열지구는 LTV40%
조정지역은 LTV50%
비규제지역은 LTV70%
이렇게 설정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이것은 정부에서 지정한
"최대한도" 라는것이 문제에요
실제로 금융사에서 적용하는것은
소득기준인 DSR부터 경매낙찰률 주택형태등
여러가지 기준으로 담보물의 LTV를 결정해서
원하는 한도금액보다 모자란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저렇게 낮은 한도만으로
집을 구할수있다면 걱정을 하지도 않았겠죠...
예를들어 조정지역의 아파트를 사기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계약금 10%를 걸고
남은 아파트매매잔금 90%를 치르기위해
아파트매매대출로 40%와 추가 40%의
자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것인데
현재 서울 아파트 평균가가 9억이니까 ...
대략 3억6천이라는 자금이 있어야 대출까지해서
아파트를 살수있다는 말이 되는것이에요

현실적으로 힘든이야기죠....
그래서 추가대출까지 붙여서 "영끌"이 필요하구요
추가대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작년에는 고소득자들이 신용대출로
아파트를 구매하는 일이 벌어져 
고액신용대출을 차단한일도 있었구요
현재도 일정금액의 신용대출을 이용하기도 해요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후순위담보대출로 아파트매매잔금을 치르거나
P2P금융의 상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어찌되었건 집값이 더 오르기전에
내집마련을 하기위해서 많이들 신경쓰고 있어요
가장 중요한점은 이러한 제도적기준이나
어떤걸 이용한다는 내용보다는
현실적으로 알아봐야 하는곳이 어디인가가
가장 중요한데요

혼자서 은행이나 주택공사에 전화하고 방문해도
실질적으로 후순위나 P2P에 대한 정보는 얻기가 힘들어요
가장 쉽게 확인할수 있는 추가대출 방법은
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간단한 무료상담을 진행하면서
내 조건과 구매할 집 주소만으로도
대략적인 한도를 알수가 있으며
신용점수에 관계없는 가조회만으로
정확한 한도금리를 파악할수가 있어요
힘들게 여기저기 방문하는것보다 
훨씬 좋은 방법이니 꼭 한번 사용해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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